성도의 언어생활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해나가려면 무엇보다도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어떠한 언어생활을 해야 할까요?
첫째, 성도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언어를 사용해야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우대한 신앙인들은 모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다른 열 명의 정탐군들이 가나안 땅을 악평하고, 자신들을 가리켜 "메뚜기 같다" 고 비하했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의 아름다움과 비옥함을 말하며 "가나안 땅의 백성들은 우리의 밥이라" 고 승리와 자신에 가득한 말을 했습니다.
똑같은 땅을 똑같은 기간 동안 보았는데도 그들의 말은 서로 달랐습니다. 그 결과 부정적인 보고를 한 자들은 광야에서 죽고 말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약속의 땅 가나안을 유업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관과 낙심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찬 말을 버리고 믿음과 소망 사랑과 감사로 가득찬 말을 해야 합니다.
둘째, 성도는 절제하는 언어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필요한 말만 적절하게 하되 거친 표현을 사용하지 말고 공손하고 차분한 태도로 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뼈아픈 말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매사에 절제하는 마음으로 언어생활을 함으로써 이웃에게 덕을 세워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언어생활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