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말씀 : 2024년 3월 1일 -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남전도회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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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20:59
시편 82편
82: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82: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82: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82: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82: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82: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82: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82: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우리는 가장 신성하고 공정해야 할 재판관이 뇌물을 받거나 권세가의 압력에 굴복하여 양심과 공의를 저버리고 불의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을 미워하시므로 언젠가는 불의한 재판을 내리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들이 힘이 없는 연고로 부당한 판결을 받게 될 때 하나님은 그들의 편에 서셔서 그 모든 억울함을 신원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공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사악한 세상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