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사모 영성회 예배
2007년 5월 17일에 드렸던 에스더 사모 영성회 예배입니다. (아래의 글은 에스더 사모 영성회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미소(서영미)
할렐루야!
새벽녁까지 내리던 비가 서서히 그치고,아침에 햇살이 비칠때는 그 기쁨을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드렸지요
영성회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 사모님들 느끼셨지요....!
비개인 도시와 풍경은 청명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산천은 초록의 소망을 품고, 대지는 가을을 준비하는 농부의 부지런한 모내기가 가지런한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들녁을 지나 찾아간 곳은 병천장로교회!
한가로운 풍경과,넉넉함이 엿보이는 전원교회가 우리앞에 위풍당당하게 들어옵니다.
도시속에 있는 우리는 그 풍경이 너무 좋아 감탄하여 좋아라 하며 사모님께 인사했는데 사모님께선 감각이 없으시다네요 어찌하리요ㅠㅠ
환한 미소로 사모님들을 맞아주신 주영희사모님!
감기로 힘든 가운데 찬양 인도해주신 김혜경사모님,주님한분만있으면 어떤 것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있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수 있는 믿음이 우리가운데 있다면 우리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시대를 바라보시며.선포하신말씀, 교회가 영성과 기도와 찬양이 있어야 함과 예수를 만나야만 치료받고 회복되고 새로워지며 힘이 넘친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영성회 사모님들 예수를 통해 성공한 혈루증 여인처럼 우리도 주님만나서 평안과 축복과 해결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회를 뜨겁게 인도해주신 조성숙사모님,
육신이 힘든가운데도 차량으로 기쁨으로 봉사해주신 김찬주사모님! 빨리 낫길....
병천순대가 그렇게 유명하다고해서 사모님들을 순대로 대접해주신 목사님,사모님 감사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류관순생가를 들러,점심먹고 허브농장를 거쳐 바구니까지 선물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
독립기념관을 돌아보며 사진도 몇 장 찍고...그런데 추억의 흑백사진이 나왔습니다. 다소 생소하시더라도 사진감상하면서...과거를 추억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옛날이여~~
차량으로 봉사해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하고, 저녁을 맛있게 대접해주신 박은자,전명숙사모님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병천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사모님들을 위해 열심히 뛰시며 섬겨주신 주영희 사모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병천교회 성도님들은 마치 비서진처럼 말없이 일을 척척 처리하시는 모습 또한 보기가 좋았습니다.그 사랑과 섬김과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병천교회가 날마다 부흥하고 성장하며 선교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사모님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그리고 6월 총회를 위해서 기도로 준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