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루가 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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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루가 사라졌을까?

병천교회 0 1832

수년 전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발행되는 이브닝 월드지에는 '태양이 멈춘 이야기'란 제목 아래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성경의 진리가 컴퓨터에 의하여 입증된 놀라운 사실이 있다."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 있는 커티스 기계회사 사장이며, 우주계획 고문인 헬롤드 힐 씨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했다. 우주관계 과학자들은 날마다 전자계산기 앞에서 지금으로부터 10만년 전까지 소급하여 올라가면서 그 사이의 태양과 달의 궤도 진행을 살폈다.

 

 

인공위성이 가는 궤도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태양과 달의 궤도 진행을 살폈다. 인공위성이 가는 궤도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태양과 달의 궤도를 자세히 알지 못하면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조사를 하던 중에 갑자기 기계가 정지해 버렸다. 전자계산기의 동작이 정지되고 적신호가 켜졌다. 그런데 조사결과 기계에는 이상이 없었다.

 

 

우주과학자들은 전자계 면밀히 조사한 결과 궤도 진행상에 "꼭 하루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문제는 "하루",  즉 "24시간"이 어디로 가버렸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에 여호수아 때에 태양이 하루 동안 정지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생각해 내고 전자계산기 그 당시로 돌려서 여호수아 시대의 궤도를 조사한 결과 23시간 20분 동안 궤도가 정지했다는 답을 얻게 되었다. 성경에 "거의 종일토록"이라고 했으니 23시간 20분 동안 궤도가 정지했다는 답을 얻게 되었다.

 

 

성경에 "거의 종일토록"이라고 했으니 23시간 20분이라는 계산은 정확한 것이기는 했으나 아직도 40분의 행방은 알 길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태양이 뒤로 물러갔다는 말씀을 기억했다.

 

열왕기하 20장 8-10절에는 태양의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갔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10도를 시간으로 계산하면 40분에 해당한다. 그리하여 잃어버린 24시간의 행방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여호수아가 해를 멈춘 사건을 수학적으로 계산함

 

 

[ 수10:12-14 ]에 보면 여호수아가 해를 멈추었고

 

[ 왕하20:11 ]에 보면 해(그림자)가 10도를 뒤로 되 물러 간 사건이 있다.

 

 

그야 물론 인간이 자기가 만든 시게 바늘을 뒤로 돌리거나 정지하게 할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당신 만드신 천지 만물을 서거나 뒤로 돌리실 수 있음은 당연한 사실이다.

 

 

" 내(하나님)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사48:13]

 

 

해가 멈춘 것은 물론 지구가 자전을 정지한 것인데 그 지식이 없던 여호수아는 그냥 해가 멈추라고 명하였고 그 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자전을 정지시키신 것인데, 당시 중동 지방에서 해가 종일토록 중천에 머물렀다면 지구 전체가 다 그랬을 터이니 그러면 중동도 아세아이니 그 당시 지구상의 다른 아세아 지방에도 그런 해가 길었다는 기록이 있어야할 것이다.

 

 

과연 여호수아와 동시대요, 같은 동양권인 중국의 "야오" 왕 치세에 어느 날 태양이 하늘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어서 천하가 탈듯 하였다고 하며 애굽, 멕시코, 인도 등에도 그런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 반대로 아세아의 반대편인 서양에는 밤이 아주 길었다는 기록이 또한 있어야할 것이다.

 

그러나 낮이 너무 길었다는 기록은 있어도 밤이 너무 길었다는 기록은 서양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낮에는 길은 것이 느껴지지만, 밤에는 정신이 맑지 못하니까, 부지런한 사람조차도 " 오늘은 웬일로 이렇게 실컨 자도 되지?" 하면서 잘 자는 것에 만족하였을 뿐, 밤이 길었다고는 판단치 못하였을 것이니, 기록이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해 수학적으로 계산한 사람들이 있다.

 

 

위에 인용한 여호수아 10장의 말씀을 생각하고 컴퓨터를 여호수아 당시에 (3500년전) 맞추었더니 < 23 시간 20분 >이 없어진 것이 나왔다.

 

그러나 그것은 24시간에서 40분이 모자라는 고로 성경을 다시 보니,

 

"거의 종일토록 "

 

 

내려가지 아니 하였다고 하였지, 24 시간이 아닌고로, 다시 [ 열왕기 20:11 ]를 보니

 

 

“해가 10도를 뒤로 물러갔다." 고 하였으므로, 히스기야 당시 (2800년전)에도 10도를 멈춘 셈인데 10도는 몇 분인가?

 

우선 1도는 몇 분인가?

 

원은 360도이고 하루 24시간은 1440분인고로

 

 

1440 / 360 = 4(분)

 

 

고로 1도는 4분이다. 그러면 10도에 4분을 곱하면 40분이다.

 

 

10도 * 4분 = 40분

 

 

고로 여호수아 당시의 23시간 20분에 다가 40분을 더하면

 

 

23 : 20 + 40 = 24시간

 

 

고로 없어진 24시간의 완벽한 하루를 찾아내었다.

 

이것을 본 그 연구소의 책임자인 라킨 교수는 큰 감동을 받아 이 사실을 널리 알리겠다고 선언하였다.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그런 일을 했다면 오늘날도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그런 일을 못하겠는가?

 

 

"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 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저기로 옮기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마18:20]

 

"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믿(으면) ...그대로 되리라." [막11:23]

 

 

고로 우리는 믿음이 얼마나 없는지 반성하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이 해가 멈춘 것은 기억하여도 왜 멈추었는지 그 사실은 기억지 못하는 데 그것은 이스라엘을 속여서 항복한 기브온 사람들을 아말렉의 손에서 구원하려고 출병한 싸움에서 해 지기 전에 다 진멸하려고 해를 멈춘 것이다.

 

 

비록 그들에게 속았어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언약을 하였으니, 약속을 어길 수 없어서 그들을 위해 싸웠으며 그 때에 해를 멈추었으니, 현대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라도 지구의 자전을 멈추게 할 수는 없으며 그렇게 할 수 있다 해도 그 경비는 얼마나 막대할 것인가?

 

 

이스라엘도 아닌 이방인들을 위해 지구 역사상 초유의 경천동지할 사건 인, 해를 멈추는 사건이 있었으니,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지극하신가?

 

천한 기브온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해까지 멈추다니?

 

 

그러나 우리에게는 해를 멈추는 것보다 더한 귀하신 아들을 주셨으니 그 사랑을 잊지 말고 주님을 배반치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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